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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 유

집에서 볶음밥 해먹었답니당!

은광수지 2016. 10. 27. 19:26

집에서 볶음밥 해먹었답니당!



오랜만에 집에서 요리를 했어요~~

집에서 밥먹으려고 일찍 퇴근하고

바로 귀가하였는데 집에 먹을게 없어서

그냥 배달해먹을까 고민도했었지만

그러면 생각지도 못한 지출이 있는거니까

집에 밥도 있겠다! 만만한 볶음밥을

해먹게 되었답니다ㅎㅎ히히

저는 이상하게 어릴때부터

볶아먹는걸 굉장히 좋아했었어요~

그래서 예전엔 닭갈비 소스를 사다가

한참 닭갈비 볶음밥을 해먹었던적도있어요

그렇지만 이번에는 재료가 없으니

야채볶음밥이랍니당!

이렇게 야채를 들들 볶아주었어요^^



그리고 맛있는 밥을 부어주었구요!

밥 양이 많은데 이유는 동생도 밥을

안먹고 집에 왔어서 같이 먹기로했어요ㅋㅋ

사실 동생이 저보다 요리는 잘하는데

만드는거 귀찮다면서 자기가 설거지하고

뒷정리 다한다고해서 제가 요리했네요

저는 요리 하는건 좋지만 뒷정리를

늘 싫어하거든요!ㅎㅎ

아무튼 이렇게 밥을 부어서 야채랑 같이

섞어주어야해용



그리고 계란을 풀어서 볶음밥에 부어주면

이제완성인데요~ 간이 맞는지 한입 먹어보고

안맞는것같다 싶으면 기호에 맞게

후추나 설탕,소금 마음대로 넣으면 된답니다

이렇게 먹는것도 은근 맛있는것같아요ㅎㅎ

저랑 동생이랑 정말 배불리 먹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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