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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새콤달콤 (43)
배뚱이 공간
휴일 소래포구 어시장 회포장! 다음에 또 갈집~ 지난주 소래포구에 들렸다가 날씨가 너무추워서 밖에서 회먹는건 무리데스~ 주변만 잠시구경하다 집으로 급 돌아오기로 결정..그냥오는게 아쉬워서 회를 포장해서 집으로 왔어요~추워서 어디가 괜찮은지 검색하지않고 그냥 수족관에 물고기도 싱싱해보이고 깨끗한느낌으로보이는곳으로가서 모듬회를 주문했네요~ 사장님이 친절하시고 인상이 좋아서 괜찮았던 집이에요 주문과 동시에 전문가의 스킬로 빠르게 회손질들어갑니다~회를 보는순간 그냥 조금 추워도 근처에서 먹을까?하는 생각도 잠시 들긴했는데 자릿세랑 셋팅비를 물어보니 그냥 집으로가서소주세네병을 더 먹자고 결론!!ㅋ여기서 먹으면 운전자는 술한잔못하는데 몬 생지옥이냐고ㅋ그건그렇죠? 남들 다 먹는 술..자기혼자 사이다만 홀짝홀짝마시면 ..
복분자 막걸리! 색도 곱구낭 평소에도 막걸리를 즐겨 먹는데 ~ 이마트 갔다가 복분자 막걸리..득템했어요 !! 왠지 맛있어 보이고 ~ 무엇보다 ..가격이 엄청 저렴했어요 양도 많은데 ㅋㅋ 거기다 살균 막걸리라유통기한도 길고 ! 완죤 내 스타일 !! 그냥 보자마자 ..몇개 카트에 담았어요 ~ 복분자랑 참뽕이랑 두개 있더라구요 두종류 골고루 담아왔네요 !!! 여친은 알콜중독자냐구 ㅋㅋ술이 반이상이라며 뭐라했지만 ㅋㅋㅋㅋ 어쩔 수 없네요 집에 술이 없으면 허전 ! ㅋㅋ ㅋ일단 집에 도착해서 ..여친에게 안주를 부탁하고 ! ㅋㅋ 저는 술을 시원하게 냉동실로!!꺼냈더니 아주 시원 ㅋㅋ 꿀떡꿀떡 넘어갈것만 같은 +_+ ㅋㅋ복분자 막걸리라서 그런가 색이 너무 고와요 ~ ㅋㅋ 왠지 와인삘 나는 ㅋ 와인이랑은 색이 너무 ..
날씨 좋은 어느날 에버랜드 동물원 다녀왔네요. 날씨 좋은 어느날 에버랜드 다녀왔어요 ! 일단 날씨가 좋으니 먼저 동물부터 구경하기로 한 ! ㅋㅋㅋ 일단 에버랜드 맵을 펼쳐들고 코스를 짜는걸로 ..에버랜드 여행을 시작했어요 ! ㅋㅋㅋ 참으로 다양한 코스가 있는데 일단 저희는 동물부터 만나보는걸로!그리고 놀이기구를 타기로 했어요 ! 날씨가 좋아서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참 많더라구요!그래도 주말보다는 덜한 ~ 좀 느긋하게 구경할 수 있었어요동물원은 ! ㅋㅋ 하지만 놀이기구는 평일이라도 치열하더라구요길게는 1시간도 줄서 있었네요 ㅋㅋㅠㅠ 남친 슬슬 짜증을 ㅋㅋㅋㅋ 하지만 뭐 잘 타고 왔어요 ㅋ 동물을 많이 봤는데 사진 찍은건 별로 없네요 ㅋㅋㅋ 눈으로 보는걸 좋아해서 ..얘는 구관조인가 ㅋㅋㅋ 앵무새인가 ..
대포항 다녀왔어요. 여행지 추천 ^^* 아는 친구 커플과 여행 다녀왔어요겨울 바다를 보는게 목적이였어요 ~ 그래서 미리 방 알아보고펜션 예약하고 ~~ 일단 펜션에 짐을 풀고 바로 앞 바다로 고고싱넷이서 서로 커플 사진도 찍어주고 ~ 겨울 바다 사진도 찍구요~한 두어시간 놀다가 추워서 들어왔네용 ㅋㅋㅋ 저녁에 바베큐를 먹기로 해놔서 ~ 바베큐 준비하다가 급 ...근처에 대포항이 있대서 거기 구경 갔네용 ㅋㅋ 세상에 이 무서운 대게.....남친은 ..맛있겠다며 ㅋㅋㅋ 고기만 적당히 사왔어도 샀을지 몰라요 ~~ 정말 무섭게 생겼더라구요 ㅋ 근데 뜯어먹으면 살은 많을듯 ㅋㅋ 여기저기서 호객행위가 ㅋㅋ 킹크랩도 팔고 문어 회 ..게 ..등등 정말 많이 팔더라구요 ~ 다 자연산 이라고 ㅋㅋㅋㅋ 믿고 사는거겠죠 ??..
야구르트 한번에 몇개까지 가능하세요?ㅋ 마트갔더니 8줄에 3천원에 팔고있는 야구르트~무조건 사야되는거죠? 가격이 완전 착해~왜 가격이 저렴한가했는데 포장비닐에 물가잡는 알뜰~도매가상품이라고 써있네요~브랜드없이 그냥 홈플러스자체에서 만들어서 파는거 같아요~아닌가?암튼 5개씩8줄..40개ㅎ 몇일은 간식걱정없이 실컷먹겠네요~^^야구르트먹을때 잇님들은 어떤방법으로 드세요?전 이렇게 한개..두개세개네개 다섯개를 한꺼번에 컵에 따라서 쓰리원샷으로 나눠마셔요~하하 솔직히 이 작은병에든 야구르트를한병만 마신다는건 제 위에대한 미안함때문에 안되요~요즘 편의점가보니깐 대 용량사이즈로 크게나온 야구르트들이 많던데 전 거기에 굵은빨대 꽂아서 먹거든요 그 정도가 양이 얼추 맞더라고요^^; 다른것들은 잘 챙겨먹는 스타일이 아닌데..
집에서 간단하게 소독할때는 알콜스왑으로~ 저에겐 저랑 10년차이나는 동생이한명이있어요~저랑 막내동생 나이차이가 많이나죠?어린동생을 키우는건 엄마이기도하지만 저도같이 키우는거 같아요~ 동생이 요즘 배꼽을긁는거에 재미가 붙어서 배꼽에 상처가 낫어요~ 배꼽을 하도파서 병원을갔더니 배꼽을 소독해주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구입하게되었어요~ 가격은 한통에 2500~3천원사이에요~ 약국마다 가격이 조금씩 틀리더라고요지난번약국에서는 3천원에 삿는데 이번에는 2500원이었어요~ 뚜껑안쪽에는 집게가 있어서 집게같은게 없어서 소독하기가 아주 편안해요!\ 집게덕분에 아주 위생적이죠? 동생이 어리다보니 이상한?행동을 많이해요-_- 배꼽을 소독해야된다니깐 또 좋다고자기한다고 맨손으로 저걸잡고 하루종일 소독을 하는데.. 아휴 하면..
그때그시절 친구생일상차려주기 저는 대학시절부터 집에서 독립해서 자취를했어요~그래서인지 친구들과의 추억도 많고혼자산지 오래되서 음식솜씨도 나름 있는편이네요~갑자기 자랑모드..ㅋㅋ얼마전에 대학시절베프이자 저랑 8개월정도 동거를한 동거녀생일이라서 생일상을 저희집에서차려주게 되었답니다~^^ 학교다닌지가 엊그제같은데 언제 이렇게 나이가 먹어 곧있으면 노처녀소리들을 정도가 됐는지 모르겠어요~그래서 친구가 나이들키기싫다고 케익에 초를 꽂지말고 노래를불러달라고더고요ㅋ 결국 초 없이 생일축하노래를 열창하였어요~ 아직 서른도 안된나이에너무 오바하는거아니냐고했는데..생각해보니 싫을수도 있을꺼 같긴해요~ 마트에서 사온 치킨이랑 참치야채전 사진에는 없지만 소고기미역국까지 제대로 끓여줬는데친구가 감동의눈물을 찔끔흘려주더라고요~ ..
땀의 계절~ 피하고 싶은 피부 트러블 대책 많은 땀을 흘린 후에는 피부 관리를 소홀히 하면 땀 때문에 피부 트러블을 일으키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땀으로 느낌이 촉촉하다고 해도 실은 의외로 피부의 건조를 불러 일으키기 쉽습니다. 땀을 많이 흘리면 끈적끈적하고 불편하게 느껴지겠지만 땀은 우리 몸의 필요 이상의 높아진 체온을 낮추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합니다. 또한 땀은 우리 피부의 피지와 섞여 천연의 보습 크림입니다. 왜냐하면 우리 피부 표면을 보호해주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적당한 양의 땀은 피부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러나 대량의 땀을 흘린 후에 관리를 소홀히하면 땀 때문에 피부 트러블을 일으키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땀의 PH는 일반적으로 약산성이자만, 대량의 땀을 흘린..
여성 생리중 붓기를 완화시켜주는 음식 3가지 생리 전이나 생리 중의 붓기, 부어있으면 몸이 무겁게 느끼거나 컨디션이 좋지 않다. 이런 생리중의 붓기를 조금이라도 해소할 음식 3가지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생리중 붓기는 배라 ~생리 전까지 프로게스테론(황체 호르몬)의 분비가 왕성합니다. 황체 호르몬은 임신과 관련된 여성 호르몬으로 체내에 수분과 영양을 축적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따라서 생리 전이되면 식욕 증진, 변비, 부종, 같은 증상이 일어납니다. 이런 생리중 붓기를 완화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음식중에서 3가지는 대추, 콩, 해초 입니다. 대추는 몸을 따뜻하게 하는 효과와 생리통에 고민이신 분들에게도 좋습니다. 콩은 체내에서 에스트로겐과 같은 다양한 역할을 하는 "대두 이소 플라본"이 포함되어 있을 뿐만 아..
여성이 남성보다 기미가 생기기 쉬운 이유 피부의 적 자외선~ 앞으로 자외선이 강해지는 계절. 항상 자외선 대책을 확실히 했다고 하더라도 기미에 대해서 맘 놓을 수 없겠죠? 기미의 요인은 자외선 뿐만 아닙니다. 특히 여성은 남성에 비해 기미에 대한 반감이 매우 크죠~~ 하지만 여성이 남성보다 기미가 생기기 쉬운 원인이 있습니다. 원인에 대해서 알아보면 여성 호르몬은 난포 호르몬과 황체 호르몬 2가지가 있습니다. 그중에서 황체 호르몬은 멜라닌 색소를 유발합니다. 또한 호르몬 밸런스가 무너지는 것 자체도 얼굴에 얼룩이 생기기 쉽고, 호르몬 밸런스가 무너 졌을때 황체 호르몬이 과도하게 분비되었을 경우 더욱 기미가 생깁니다. 황체 호르몬은 배란 후나 임신 중에 급증하기 때문에 " 임신하면 갑자기 기미가 생기거나 ..